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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lanta Joongang > Blog > Uncategorized > 은퇴자 집세 압박 증가…조지아 은퇴자 소득 32% 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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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자 집세 압박 증가…조지아 은퇴자 소득 32% 지출

atlantajoongang
Last updated: April 7, 2026 5:25 am
atlantajoongang
Published: March 31,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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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적으로 주택 임대료 상승이 계속되면서 고정 수입에 의존하는 은퇴자들이 주거비를 감당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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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재정정보 사이트인 파이낸스버즈가 2024년 기준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미국인의 소득과 임대료를 비교한 결과, 전국 평균 임대료는 월 1487달러, 은퇴자 평균 월 소득은 4971달러였다. 즉, 소득의 약 29.9%를 집세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일반적인 집세 부담 권장 기준(30%)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.

보고서는 “약 49%의 미국인이 소득의 30% 이상을 집세로 쓰는 ‘비용 부담 상태(cost-burdened)’”라고 지적했다. 특히 일부 주에서는 이 비율이 더 높아 은퇴자들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. 은퇴자의 집세 부담이 가장 큰 지역은 플로리다(36.2%), 캘리포니아(35.2%), 워싱턴 D.C.(32.8%) 등이다. 이들 주에서는 소득의 3분의 1 이상이 집세로 나가는 실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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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주 역시 형편이 좋지 않다. 평균 임대료는 1506달러이며, 은퇴자 월 소득은 4668달러로 집세 비중이 32.2%에 달해 이미 ‘부담 기준(30%)을 초과’한 상태로 평가됐다.

은퇴자는 소득 증가가 어렵고 주로 연금과 저축에 의존하기 때문에 집세 상승을 감당하기 더 어렵다. 집세가 오르면 일부 은퇴자들은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타주 이주, 룸메이트 동거 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. 또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 의료비와 식비 지출을 줄여야 하고, 보험 가입을 포기해야 하는 등 삶의 질이 악화된다.

UNI파이낸셜

김지민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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